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에키 타츠오 (문단 편집) ==== 13권 (과거편) ==== ||[[파일:은여우 이미지909.png|width=100%]]|| 64화에서는 마코토가 밤낮 가리지 않고 시치고산[* 남아는 3,5세. 여아는 3,7세가 되는 해에 하는 축하 행사.] 예약 전화가 걸려온다고 힘들어하자 자신 집에 시치고산을 해주면 고마운 일이라고 답한다. 마코토는 그건 그래도 영업시간 외에는 응답기로 돌릴지 묻는다. 이에 타츠오는 숫자가 많은 것도 아니고 밤에는 사토루가 전화를 받지 않냐고 묻는다.[* 이때 회상을 보면 밤 11시에 걸려오는 경우도 있었는 듯 하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13.png|width=100%]]|| 그 후에는 긴타로의 회상을 통해 과거의 모습으로 등장. 유코와 결혼을 한 후, 유코가 임신을 했던 시점이었다. 이 당시 까지는 옆 신사에 봉직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하면서 [[사에키 유코|유코]]와 [[사에키 타케미츠|타케미츠]], 그리고 [[토요쿠라 요시오|아버지]]에게 인사를 나눈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18.png|width=100%]]|| 시간이 흐른 뒤에는 타케미츠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어느날 긴타로와 대화를 나누던 유코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데 이때 유코를 통해 사에키 신사의 여우님인 긴타로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에는 회상이 끝나고 현재 시점으로 등장. 지금 긴타로님이 계시냐고 묻다가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걸 보게 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28.png|width=100%]]|| 65화에서는 시치고산을 진행하고 일을 마친 후에는 마코토에게 엄마는 결혼 후에도 무녀를 했었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 말에 타츠오는 그건 무녀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마코토가 조금이라도 기억하기를 바랬던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그런 것이냐며 자신과 엄마중 누가 더 예쁘냐고 묻고 타츠오는 바로 당연히 엄마라고 외치고 잠시 집으로 들어간다. 그 후 긴타로의 회상 속에서 등장. 유코는 결혼을 한 뒤에도 마코토가 무녀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조금이라도 더 기억해줬으면 했기에 마코토가 태어난 뒤에도 무녀로써 활동했고 도중에 유코를 부르며 나오게 된다. 이때 어린 시절의 마코토가 자신에게 안기자 씩씩하다고 칭찬하고 유코와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34.png|width=100%]]|| 66화에서는 마코토와 사토루에게 청소를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나온다. 그리고는 둘에게 빨리 와서 아침을 먹으라고 알려준다. 그 후 마코토와 사토루를 학교에 보낸 후에는 유코의 묘에 방문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35.png|width=100%]]|| 그 후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마코토가 유코와 병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동안 의사를 통해 유코의 상태를 듣게 되고 '''표정이 어두워진다.''' 그 후 유코의 병실에 찾아오는데 마코토는 유코에게서 들은 [[긴타로(은여우)|여우님]]에 대한 이야기에 흥분하며 타츠오에게도 본 적이 있냐고 묻는다. 이에 타츠오는 웃으며 정말이냐고 반응한다. 그리고는 유코의 몸 상태에 대해서 묻는데 창가에 바람이 불며 커튼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36.png|width=100%]]|| 그리고 유코는 '''과연 자신이 니나메사이[* 추수감사제]를 맞이할 수 있을지 묻는다.'''[* 해당 장면은 26화 도입부에 잠시 지나갔던 장면으로 당시에는 유코의 얼굴이 공개되기 전이었기에 유코의 얼굴이 가려진채 그려졌다.] 그리고는 타츠오와 마코토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러자 타츠오는 또 마음이 약해졌다며 마코토와 자신은 빨리 유코가 건강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위로한다. 그리고 선생님이 다음 달에 한 차례 집에 가도 좋다고 했다며[* 타츠오가 의사를 통해 유코의 상태를 들었을 때 표정을 보면 사실상 '''더이상 병원에서의 치료가 의미 없는 수준으로 몸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보인다.'''] 마츠리를 보면 기운이 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유코는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 후 유코가 다시 집에서 요양하게 되고 어느날 밤 창고에 가마를 보고있던 유코를 부르며[* 사실은 긴타로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었다.] 오늘은 날씨도 춥고 몸에 안 좋다며 데리고 간다. 그 후 묘사를 보면 예대제는 유코가 지켜보는 상황 속에서 마무리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예대제가 끝난 후 유코의 몸 상태는 급격히 나빠졌고 그 해의 가을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유코의 장례식이 진행 될 때 잠시 얼굴을 비춘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43.png|width=100%]]|| 그리고 회상이 끝나고 다시 현 시점, 유코의 기일 다일날 저녁에 요시토모의 이야기를 듣다가 너무 술에 취한 것 같다며 사토루와 마코토에게 이제 그만 가서 쉬라고 말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50.png|width=100%]]|| 67화에서는 과거 시점, 유코를 떠나보내고 홀로 어린 마코토를 키우는 모습으로 나온다. 어느 날 아침 어린 마코토를 부르며 유치원에 가자고 말하는데 마코토는 갑자기 긴타로에 대한 얘기를 하고 긴타로가 누군지 몰랐던 타츠오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마코토를 유치원에 데려간다.[* 또한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마코토를 통해 혈액형이 O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며칠 후 사에키 신사 앞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이 비춰지는데 잠시 후 타츠오가 마코토를 부르며 청소가 끝나는데 혼자 뭐 하고 놀았냐고 묻자 긴타로와 함께 놀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긴타로가 리본을 필요없어 했다며 엄마가 사준 리본이라 귀여울텐데 하고 아쉬워한다. 그러다가 결국 리본은 빗자루에 매주게 되고 이제 귀여워 졌냐는 마코토의 질문에 타츠오는 고맙다고 답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54.png|width=100%]]|| 그리고 마코토는 그걸 보고 긴타로를 부르며 귀여워졌다고 외친다. 그러다가 타츠오는 유코가 언급했던 '''긴타로 님'''을 떠올리고는 엄마에게 긴타로라는 이름을 들은적 있었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아니라며 긴타로에게 들었다고 답한다. 그러자 타츠오는 잠시 멈칫 하다가 마코토를 안아주며 그랬었냐고 답한다. 정황상 타츠오가 신의 사자의 존재를 믿게 된 것은 이때부터인듯. 시간이 흐르고 며칠 후 [[토요쿠라 에츠코|에츠코]]와 통하를 하던 타츠오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통화가 끝나고 타츠오는 마코토에게 어디서 놀고 있냐고 부르는데 그때 혼자[* 사실은 긴타로도 함께 자고 있었지만 타츠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신사 본전 앞에서 누워 잠든 마코토의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고는 67화가 마무리 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57.png|width=100%]]|| 68화에서는 마코토가 어린 시절, 집에서 오오누사를 휘두르는걸 보며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 뒤 신사 앞에서 마코토와 기도를 올리고 긴타로 님이 계시냐고 마코토에게 물어보자 마코토는 자고있다고 답한다. 이에 타츠오는 그럼 조용히 해야겠다고 답한다. 이후 동네 사람들의 언급에 의하면 동네에서는 다들 타츠오와 마코토를 불쌍하게 여기는 듯 하다. 아내도 일찍 잃고 홀로 마코토를 키우는데 마코토가 긴타로와 대화하는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이 마코토가 충격이 너무 커서 저렇게 행동하는줄 착각한 것. ||[[파일:은여우 이미지961.png|width=100%]]|| 그 뒤 가을이 되고 마코토는 타츠오에게 자신이 착하게 잘 지낸다고 긴타로가 엄마에게 말해줄 거라는 말을 듣자 그렇구나 하고 흐뭇하게 웃는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62.png|width=100%]]|| 그리고 며칠 후 마코토는 가방에 짐을 챙기고 타츠오에게 엄마에게 가자고 외친다. 이에 타츠오는 마코토에게 엄마는 더이상 병원에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코토는 알고있다며 신의 세계에 있지 않냐고 외친다. 그러니 오늘은 신의 세계로 문병 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타츠오는 마코토에게 신의 세계에는 갈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왜 그러냐고 묻는데 타츠오는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신의 세계는 무척 멀다고 답한다. 그 말에 마코토는 그럼 오늘은 못 갈것 같다며 언제 가냐고 묻는다. 그러다가 계속 타츠오가 제대로 대답을 못하자 마코토는 왜 우물거리기만 하냐며 아빠에게 부탁하지 않겠다며 긴타로에게 달려간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65.png|width=100%]]|| 밖에서 울고 있던 마코토를 발견한 타츠오는 마코토를 집안으로 데려오지만 그날 밤까지 마코토의 울음은 그치지 않았고 타츠오는 마코토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하늘의 보름달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타츠오는 긴타로 님은 없냐고 묻는다. 마코토는 모른다며 긴타로가 밉다고 말하고 왜 미우냐는 타츠오의 질문에 마코토는 긴타로는 엄마에게 마코토가 착하다는 얘기도 안했고 엄마를 이제 못 만난다고 못 되게 얘기했다고 말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66.png|width=100%]]|| 그리고 엄마는 신의 세계에 있는것이 아니었냐고 묻는다. 그 말에 타츠오는 신의 세계에 있는것이 맞다고 답한다. 하지만 그곳은 못 만날 정도로 아주 멀리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전혀 만날 수 없는 것은 아니고 마코토가 오래 오래 살다가 마코토가 신이 되면 엄마를 만날 수 있다고 답한다. 하지만 그때까지 정말로 기니까 엄마와 마코토 사이를 긴타로님이 이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코토가 웃으며 착하게 잘 지내면 틀림없이 긴타로 님이 엄마에게 전해줄 것이라고. 그리고 이제 기분을 풀고 긴타로님과 화해하는 것이 어떠냐며 언제까지고 울기만 하면 긴타로님이 엄마한테 마코토가 항상 울고있다고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알았다고 답한다. 타츠오는 그런 마코토를 품에 안은 채 68화가 마무리 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67.png|width=100%]]|| 69화 도입부의 현재 시점으로 등장. 아침 일찍 일어나 청소를 도왔던 사토루에게 고마워하며 끝까지 돕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사토루의 말에 중요한 시기이니 어쩔 수 없지 않겠냐고 답하고 그 뒤에는 마코토도 배웅한다. 그러다가 요시토모가 깨어나자 더 자도 된다고 말하지만 요시토모는 자신도 돕겠다며 함께 청소를 시작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70.png|width=100%]]|| 그 후 과거 시점에서 신사에서 낙엽을 청소하다가 마코토를 데려갈 시간이라며 서두른다. 그리고 그날 저녁 마코토에게 이런저런 요리를 내주며 맛있냐고 묻지만 마코토는 엄마가 한 것과 다르다며 맛 없다고 반응한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맛있었다며 솜씨가 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긴타로도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전해준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71.png|width=100%]]|| 며칠 후 마코토는 타츠오에게 벚꽃을 보러가자고 말한다. 이에 타츠오는 청소가 끝나면 같이 가자고 말한다. 그러자 마코토는 그렇다면 긴타로와 놀겠다고 말한다. 그 뒤 설거지를 하던 타츠오는 실수로 결혼 반지를 떨어뜨리고 사이즈가 딱 맞았었는데 이상하다고 반응한다. 그렇게 반지를 다시 주워 바라보던 타츠오는 유코와 마코토를 떠올린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74.png|width=100%]]|| 그러던 어느날 요시토모가 신사에 찾아오게 되는데 마코토의 꼬질꼬질한 옷 상태를 본 요시토모는 타츠오는 어디 있는지 묻고 마코토는 자고 있다고 말하며 집 안으로 요시토모를 데리고 들어간다. 그런데 집 안에는 수많은 짐들로 가득 차 있었고 한쪽 구석에 타츠오가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요시토모는 당황해서 타츠오를 흔들어 깨우지만 정말로 마코토의 말 대로 잠든 상태였고 요시토모를 본 타츠오는 깨어나자마자 깜짝 놀란다. 이에 요시토모는 어제 문자를 보내지 않았었냐고 묻는다. 타츠오는 전화기를 못 봐서 그랬다며 사과한다. 요시토모는 그건 됐고 마코토는 혼자 놀고 있고 밖에 짐도 많이 쌓여있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타츠오는 아침에 경내 청소를 한 다음 치우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잠들어 버렸다고 답한다. 이에 요시토모는 혼자 꾸리기 쉽지 않을테니 어쩔수 없다고 답하고 잠시 화장실에 갔다오겠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화장실을 쓰고 방을 둘러보던 요시토모는 방에 쌓인 수많은 신문지들을 보고 깜짝 놀라며 타츠오에게 가서는 저게 전부 뭐냐고 묻는다. 요시토모는 미안하지만 다른 방도 살펴봤다며 유코는 몰라도 아직도 [[사에키 타케미츠|아저씨]]의 유품까지 놔둔 것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신문들 만큼은 의미조차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에 타츠오는 그건 마코토가 태어나 유코와 보낸 하루하루의 일들이 적혀있는 추억이라고 답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75.png|width=100%]]|| 이에 요시토모는 그건 추억이 아니라 쓰레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유코의 물건을 평생 몽땅 보관할것이냐고 물으며 아저씨나 그 이전의 조사님들의 것 까지 안그래도 혼자 치우지 못해서 넘치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자 타츠오는 사에키 가에 처음부터 있던 물건들이고 자신의 물건들이 아니라고 답하며 그래서 버릴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코토는 요시토모에게 아빠를 괴롭히지 말라고 말한다. 요시토모는 그렇게 보였냐며 마코토에게 사과하고 타츠오에게 그래도 마코토는 착하게 키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지저분한 집에서 키우는 것은 아이에게 학대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타츠오는 마코토를 품에 안고 어쩌할 줄 몰라한다. 요시토모는 당연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수 있다며 혼자 남겨진 데다가 원래 이 집에서 살던 사람도 아니니 그럴만 하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타츠오의 어깨를 잡으며 이제 그만 애써도 된다고 말한다. 이제 이곳은 타츠오와 마코토의 집이고 [[사에키 유코|유코]]도 [[사에키 타케미츠|아저씨]]도 타츠오에게 맡긴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타츠오의 방식대로 이곳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타츠오는 눈물을 글써이며 고맙다고 말하고 타츠오는 마코토에게도 사과하지만 마코토는 뭐가 사과할 일이냐며 방긋 웃는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76.png|width=100%]]|| 이어서 타츠오는 요시토모에게 그렇게 큰 짐 가방을 들고 여기에 왜 온 것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요시토모는 [[도게자]]를 하면서 여기서 지내게 해달라고 말한다. 타츠오는 깜짝 놀라며 얼마 전에 결혼까지 했고 회사도 다니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에 요시토모는 일은 그만뒀고 집에서도 쫓겨났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타츠오는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잘 살지 않았냐며 갑자기 왜 그만 둔 것인지 묻는다. 그러자 요시토모는 많은 일이 있었다며 어느 상사에 대한 불만을 품고 그런 모습을 타츠오가 빤히 바라보자 요시토모는 자신도 이런 꼴이면서 건방지게 설교나 하는 거냐 그런 생가기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타츠오는 그렇지 않고 저말로 이런저런 일이 있었나 했다고 답한다. 타츠오는 언제나 냉정하던 요시토모가 자신답지 않다는 느낌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요시토모는 자신도 그럴때가 있다며 불편하냐고 묻는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78.png|width=100%]]|| 타츠오는 자신은 상관없다고 답하고 마코토 역시 요시토모가 함께 살게 된 것에 대해서 재밌겠다며 좋아한다. 그렇게 요시토모는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기로 결정하고 동시에 타츠오의 일도 돕겠다고 말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980.png|width=100%]]|| 마지막에는 미용실에 다녀와 머리도 다시 단정해지고 마코토, 요시토모와 함께 집안을 청소하다가 결혼식 사진을 보게 되면서 69화가 마무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